250억 아파트 나인원한남 1년 유지비용 완벽 분석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아파트는 작년 실거래가 250억 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매년 관리비와 세금을 포함한 주거비로 엄청난 금액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인원한남에 거주하게 되면 1년 유지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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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국 최고가 아파트의 실체

2023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는 101평형 한 호실이 250억 원에 거래되며 전국 실거래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예인, 재계 인사 등 유명 인물들이 거주하는 이 슈퍼프리미엄 아파트는 단순히 매매가뿐 아니라, 매년 들어가는 유지비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곳에서 1년을 살 때 필요한 주거비는 얼마나 될까요?

나인원한남

월 195만 원, 연 2,230만 원의 관리비

나인원한남 101평형의 2024년 월평균 관리비는 약 195만 원입니다. 여름철에는 200만 원을 넘기기도 하며, 이는 일반 아파트 월세에 버금가는 금액입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관리비만 약 2,230만 원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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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종합부동산세·재산세만 8,097만 원

초고가 아파트 보유 시 가장 큰 부담은 세금입니다. 2024년 기준, 나인원한남 101평형 보유 시 종합부동산세는 약 5,800만 원, 재산세는 약 2,300만 원으로, 보유세 총액이 8,097만 원에 달합니다. 세금만 해도 억 단위가 넘어가며, 이는 고가 주택 소유의 현실적인 부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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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1년 실제 주거비 총정리

🏠 연간 관리비 : 약 2,230만 원

🏠 보유세(종합부동산세 + 재산세) 약 8,097만 원

🏠 총합 : 약 1억 326만 원

 

아파트를 구입한 뒤에도 매년 억 단위의 비용이 꾸준히 들어가는 셈입니다. 이는 단순히 매매가의 문제가 아니라. 유지 • 관리의 부담도 어마어마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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